영암군은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보조금 교부절차 등을 거쳐 4월부터 시범사업 시행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4월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염두에 둔 일정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역화폐 환급형 관광 인센티브 제도인 ‘영암 여행 원 플러스 원’을 이미 시행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과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도 하고 있다 한다. 신청과정에서 문제가 없도록 신청자의 주소가 영암군과 인접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6개 지역 거주에 해당할 경우에는 원 플러스 원 지원 대상으로 자동 인식되고, 다른 지역 거주자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대상으로 구분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영체계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로 시행될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의 혜택은 원 플러스 원 1차 혜택과 동일한 수준이라 한다. 영암군은 지난해 7월부터 연말까지 5개월간 ‘영암여행 원 플러스 원 사업’을 통해 유치한 관광객은 모두 1만4천119명, 소비액은 인센티브를 제외하고 7억500만원에 이른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특히 인센티브 3억2천500만원은 월출페이로, 4천600만원은 영암몰 포인트로 지급되어 지역경제에 환원되면서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매출 증대에 큰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제 여기에 휴가지원 국비사업이 더해진 만큼 영암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더 확실한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잘 살리기 바란다.
2026.04.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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