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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약물관리 사업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으로 5개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 통합돌봄 대상자를 대상으로 약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복약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약사들은 대상자의 복용 약물을 확인해 중복 처방 여부를 점검하고,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살피는 한편 올바른 복약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현재 영암군약사회 소속 권역별 약사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1가구를 방문해 복약 상담과 약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먹는 약이 많아 복용할 때마다 헷갈렸는데 약사님이 직접 찾아와 설명해 주고 정리해 주니 안심이 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미진 영암군약사회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약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약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업이 돋보이는 통합돌봄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과 사례 관리를 강화해 촘촘한 통합돌봄 건강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7.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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