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영암군향우회 조성현 회장 성금 전달

유)광전피씨 도 태풍피해 구호물품 기증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2012년 09월 14일(금) 10:52
연이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영암지역에 많은 피해가 난 가운데 피해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재광영암군향우회 조성현 회장은 9월13일 태풍피해복구 격려금 100만원을 김일태 군수에게 전달했다.
또 (유)광전피씨(대표 이정덕)는 연이은 태풍으로 주택이 파손 또는 침수돼 실의에 빠져 있는 이재민을 위해 이불 20채(3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한편 군은 구호가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층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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