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주년 한일문화교류의 밤 오늘 개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2년 11월 16일(금) 10:42 |
내년 20주년을 앞두고 총 3부로 구성, 열리게 될 이번 행사는 한일문화대상 시상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부는 만찬을 겸한 한일교류회, 3부는 양국 전통문화공연 및 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2012 한일문화대상에는 문화외교부문에 배우 윤태영과 가수 박현빈, 문화교류부문에 배우겸 연출가인 전린다, 사회공헌부문엔 이치카와 츠요시 의학부 예비학교 YMS대표, 언론부문에는 최정 안산도시공사 사장, 민간교류부문엔 가나즈미 노리유키 변호사, 우수 경영인에 김덕홍 한류백화점 대표이사, 왕인상에 임연진 전남대학교 교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일문화대상은 한일양국의 우수하고 덕망있는 인물을 선정해 한일양국의 새로운 교류와 도약의 정신적 귀감으로 삼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2012 한일문화상 수상자 명단
▲문화교류부문=전린다(배우 연출가) ▲사회공헌부문=이치카와 츠요시(의학부 예비학교 YMS 대표) ▲민간교류부문=가나즈미 노리유키(그린법률사무소 변호사) ▲우수 경영인부문=김덕홍(주식회사 한류백화점 대표이사) ▲전통문화부문=강명준(백제도예연구소 와천지), 신근철 (신의상실), 박종필(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 지도위원) ▲사회공헌부문=서효석(편강한의원) ▲언론부문=최정(안산도시공사 사장) ▲문화외교부문=윤태영(배우), 박현빈(가수) ▲국제지역교류부문=김충석(여수시장) ▲왕인상부문=임영진(전남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공로상=허점순(보덕사 창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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