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문화의집’ 도서관 리모델링 개소

유아도서관 등 리모델링 열람 및 대출 전자시스템도 갖춰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3년 02월 22일(금) 10:34
‘삼호문화의집’ 도서관 리모델링 개소식이 지난 2월19일 김일태 군수와 이보라미 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호문화의 집은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및 건강 증진, 평생교육의 장으로 운영중인 곳으로, 이날 개소한 삼호문화의집 도서관은 일반도서관과 유아도서관이 리모델링되어 청소년 일반도서 1천419권, 유아도서 748권이 새로 비치됐으며 열람과 대출편리를 위한 전자시스템도 함께 설치됐다.
새로 개소식을 가진 삼호문화의집은 문화관람실, 컴퓨터교육실, A/V감상실, 문화사랑방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문화사랑방에는 특산물전시 및 휴게공간을 꾸며 놓았다.
김일태 군수는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 태어난 삼호문화의집이 주민들 가까이에서 주민들의 마음을 더욱 헤아려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호문화의집은 주민들을 위한 요가, 댄스스포츠, 리본공예, 서예, 종이접기, 펠트강좌, POP(예쁜글씨)등의 취미교양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각종 전시, 공연, 영화상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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