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 故 서상호씨 화랑무공훈장 수훈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3년 03월 22일(금) 10:27 |
6·25참전 당시 서상호씨는 육군 제2사단 17연대 1중대 소속 일병이었으며 조국수호를 위해 맹렬히 적과 싸우다가 몸에 부상을 입고 제대 후 후유증으로 어렵게 생활하다 작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되면 금전적인 혜택은 없으나, 가족들이 원할 경우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다.
한편 6·25참전 수훈자 발굴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 남태식 덕진도포면대장은 지금까지 12명의 수훈자를 발굴, 대상자들이 늦게나마 훈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지역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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