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배우는 교통사고예방 교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2013년 03월 22일(금) 10:28
영암경찰서 신북파출소(소장 김경만)는 농촌지역의 보행자 및 자전거, 오토바이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찾아가는 노래로 배우는 교통사고예방교실’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신북파출소는 지난 3월6일 신북면 월평리1구 간은정 마을회관을 방문해 2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교실을 열었다.
노래로 배우는 교통사고예방교실은 가수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를 ‘안전이름표’로 개사해 그 내용에 교통안전수칙을 담은 노래를 주민들과 함께 부르면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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