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조기축구회(회장 이규년)가 주최한 제33회 직장·사회·종교단체 친선 축구대회가 지난 3월22,23일 이틀 동안 열려 대성황을 이뤘다. 영암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월출청년동우회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영암군청 축구동호회, 3위는 영암청년회, 장려상은 영암교육지원청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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