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회 7월 월례회 개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3년 07월 05일(금) 10:42

영암 출신 기업인·공직자들 고향사랑 다짐
영암 출신 출향기업인과 중앙부처 주요 공직자들의 고향사랑 모임인 영가회(회장 문동완) 7월 월례회가 지난 7월3일 서울 종로구 산내리 한정식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김일태 군수와 이남기 전 청와대 홍보수석,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중앙부처의 고위공직자들과 김성남 이건창호 대표 등 지역출신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선후배간에 우정과 정담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문동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고향발전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영가회에도 애정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김일태 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향을 위해 든든한 믿거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창립한 영가회는 출향기업인과 중앙부처 주요공직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고향발전을 위한 일익을 담당하는등 지역발전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에 크게 기여해 오고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서울과 광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박찬모(우영기술단 대표)씨가 회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신입회원으로 입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