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 최대호 회장 취임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3년 07월 12일(금) 12:57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 회장에 최대호 전 영암군청 도시과장(사진)이 취임했다.
영암군협의회는 지난 6월27일 이사회를 열고 공석중인 새 협의회장에 최대호 전 영암군청 도시과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최 회장은 “굳은 신념과 확고한 의지를 갖고 회원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들을 수 있도록 항상 귀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군서면 출신으로 공직생활을 통해 한결같이 온화한 성품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직장 내 화합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선후배들로부터 두터운 신망과 존경을 받았다. 군서면장과 수도사업소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11년 도시과장을 마지막으로 35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명예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