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 꿈나무 축구대회 삼호중앙초 우승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3년 07월 19일(금) 11:56
‘제1회 현대삼호중공업배 꿈나무 축구대회’에서 삼호중앙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월12일 대불 현대사계절잔디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은 삼호서초교가 차지했으며, 용당초교와 영암초교는 공동 3위에 올랐다.
삼호중앙초교는 결승전에서 삼호서초교를 만나 1:0으로 승리하며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삼호중앙초교의 강건군은 대회 MVP를, 시종초등학교는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영암군내 초등학교 총 16개교 중 8개교가 참가했으며 학부모와 대회관계자 등 300여명이 대회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초등학생 대상 축구대회로 영암군과 영암교육지원청의 깊은 관심속에 진행됐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꿈나무 축구대회를 통해 지역에 행복을 나눠주고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함께 성장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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