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신문 창간 6주년 특집 여론조사

김일태 군수 부동의 1위, 4명 후보는 오차범위 내 다툼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
2013년 08월 23일(금) 11:13
#질문 : 내년 영암군수 지방선거에 출마 의향을 보인 예비후보입니다. 만약 내일 투표를 한다면 다음 군수 예비후보 가운데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암군수 출마 예상후보들에 대한 지지도 조사결과, 김일태 군수가 39.6%로 단연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전동평 전 전남도의원(11.2%), 김재원 세한대 교수(10.4%), 강우석 전남도의원(9.4%), 최영열 전남도 종합민원실장(7.0%) 등의 순으로 집계돼 이들 네 명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2위 다툼이 치열한 양상이다.
반면에 부동층은 22.4%로, 주민들 상당수가 부동층으로 남아 있어 앞으로 선거운동이 본격화될 경우 이들의 향배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내년 동시지방선거를 10개월여 남겨두고 있지만 김일태 군수의 ‘현직 우세’의 벽이 의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다른 후보들이 어떻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머지 네 후보의 지지도를 합산해도 김 군수의 지지도를 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로선 현직의 3선 도전과 상대 후보군으로 맞서는 대결 구도로 정리된다. 향후 후보군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부동층이 17.6%로 낮은 가운데 김일태 군수가 43.8%로 압도적인 지지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동평(11.7%), 김재원(10.9%), 강우석(9.0%), 최영열(7.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은 부동층이 27.5%로 다소 높게 형성돼 있는 가운데 김일태 군수가 35.2%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전동평(10.7%), 강우석(9.8%), 김재원(9.8%), 최영열(7.0%) 등의 순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20-30대에서는 김일태(31.8%), 강우석(14.1%), 김재원(8.2%), 전동평(7.1%), 최영열(5.9%) 등의 순이며, 40-50대는 김일태(32.2%), 전동평(13.6%), 김재원(10.7%), 강우석(6.8%), 최영열(11.9%) 등의 순이다. 60대 이상에서는 김일태 군수가 47.9%로 단연 선두이며, 김재원(10.9%), 전동평(10.9%), 강우석(9.7%), 최영열(3.8%)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 분석에서는 표본수가 작아 특성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여전히 영암읍과 삼호읍 지역의 지지 판도가 달랐다. 김일태 군수가 전체 지역에서 선두(영암 56.6%, 삼호 29.3%, 덕진 47.4%, 금정 52.4%, 신북 32.5%, 시종 41.9%, 도포 44.0%, 군서 44.1%, 서호 38.1%, 학산 46.9%, 미암 28.0%)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삼호읍과 미암면에서는 나머지 네 후보가 혼전양상을 보였다.
#남은 변수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전제로 할 때 부동층의 향배와 김일태 군수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의 합종연횡, 그리고 새로운 후보의 출마가능성 등이 남은 변수다.
부동층의 경우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아직 10개월이나 남았다는 점에서 다소 많게 나타났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줄어들 전망이다. 또 부동층은 선거 무관심층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의사를 밝히지 않은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여 본보가 계획한 추후 조사에서 어떤 양상으로 나타날지 주목된다.
김일태 군수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의 합종연횡은 특히 눈여겨볼 변수다. 나머지 후보들이 김 군수와 경쟁하려면 후보단일화 등이 필수적이지만 김 군수가 출마할 경우 3선에 도전하게 된다는 점에서 나머지 후보들은 차기를 의식해 끝까지 종주할 가능성 또한 높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지역정가에서는 나머지 후보들의 단일화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고 있기도 하다.
□전남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 지지도
박영배 36.2%, 손태열 34.4% 박빙 구도 초접전

#질문 : 내년 우리지역구 전남도의원선거에 출마 의향을 보인 예비 후보입니다. 만약 내일 투표를 한다면 다음 전남도의원 예비 후보 중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전남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도 조사결과, 박영배 영암군의원과 손태열 전남도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박영배 영암군의원 36.2%, 손태열 전남도의원 34.4%로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부동층이 29.5%를 차지하고 있어 벌써부터 최대 혼전 선거구가 되고 있다.성별로 보면 남성의 경우 박영배, 손태열 두 후보가 각각 39.1%로 동률이다. 여성은 박영배 31.9%, 손태열 27.5%로 나타난 가운데 부동층이 40.7%에 달했다.연령별로는 손태열 전남도의원은 20-30대에서 53.5%로 20.9%인 박영배 영암군의원에 크게 앞서 있다. 반면에 40-50대에서는 박영배 영암군의원이 48.7%로 28.2%에 그친 손태열 전남도의원에 크게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에서는 박영배 33.0%, 손태열 31.1%로 팽팽히 나뉜 양상이다. 지역별 지지도에서는 영암읍의 경우 박영배 45.5% 손태열 32.5%, 덕진면의 경우 박영배 33.3% 손태열 11.1%, 금정면의 경우 박영배 33.3% 손태열 47.6%, 신북면의 경우 박영배 30.0% 손태열 35.0%, 시종면의 경우 박영배 30.2% 손태열 32.6%, 도포면의 경우 박영배 32.0% 손태열 48.0% 등이었다. 박영배 영암군의원은 영암읍과 덕진면에서 앞서 있고, 손태열 전남도의원은 금정, 신북, 시종, 도포에서 유리한 국면이다.#남은 변수는?둘 다 민주당 소속인 점에서 누가 정당공천을 따내느냐가 당락을 가름할 전망이다. 또 전남도의원과 영암군의원 재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박영배 의원의 최종 결심도 주목된다. 그동안의 민주당내 활동경력 등으로 미뤄볼 때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뒤지고 있는 손태열 의원이 정당공천에서는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이들 두 의원 외에 제3의 후보 출마가능성이나 민주당 외 다른 당 후보 출마가능성도 변수이기는 하나 민주당의 텃밭이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당락을 가를 파괴력은 갖지 못한다는 전망이 유력하다.□전남도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 지지도이보라미 27.9%, 김연일 18.1% 선두 지역별 큰 차
#질문 : 내년 우리지역구 전남도의원선거에 출마 의향을 보인 예비 후보입니다. 만약 내일 투표를 한다면 다음 전남도의원 예비 후보 중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전남도의원 제2선거구에서는 이보라미 영암군의원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연일 영암군의회 의장이 그 뒤를 잇고 있다.이보라미 영암군의원은 27.9%로 1위를 차지했고, 김연일 영암군의회 의장이 18.1%로 다소 차이를 보인 가운데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이어 박세용 세한대 겸임교수 10.9%, 김평호 주민들세상공동대표 9.4%로 나타났다. 역시 부동층이 33.7%로 높게 나타나 이들이 선거에서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성별로는 남성들의 경우 이보라미 영암군의원 33.3%, 김연일 영암군의회 의장 19.5%, 박세용 세한대 겸임교수 11.4%, 김평호 주민들세상공동대표 11.4% 등의 순이었고, 부동층은 24.4%였다. 여성들의 경우 이보라미 23.5%, 김연일 17.0%, 박세용 10.5%, 김평호 7.8% 등의 순으로 나타난 가운데 부동층이 무려 41.2%를 차지했다.연령별로 보면 20-30대의 경우(부동층 40.5%) 이보라미 23.8%, 김연일 16.7%, 김평호 11.9%, 박세용 7.1%, 40-50대의 경우(부동층 38.4%) 이보라미 23.2%, 김연일 18.2%, 박세용 12.1%, 김평호 8.1%, 60대 이상의 경우(28.1%) 이보라미 32.6%, 김연일 18.5%, 박세용 11.1%, 김평호 9.6% 등의 순이었다. 모든 연령층에서 이보라미 영암군의원이 선두를 차지하고 김연일 영암군의회 의장이 뒤따르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이보라미 영암군의원은 60대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고 있었다.지역별로는 삼호읍의 경우 이보라미 37.2%, 김평호 11.6%, 김연일 7.9%, 박세용 7.9%였고, 군서면의 경우 김연일 23.5%, 박세용 17.6%, 김평호 8.8%, 이보라미 5.9% 등이었다. 서호면은 김연일 38.1%, 이보라미 19.0%, 김평호 4.8%, 박세용 4.8% 등이었으며, 학산면은 김연일 43.8%, 박세용 25.0%, 이보라미 18.8% 등이었다. 미암면은 김연일 28.0%, 이보라미 16.0%, 김평호 12.0%, 박세용 8.0% 등이었다. 삼호읍의 경우 이보라미 영암군의원이 앞서 있지만 김연일 영암군의회 의장은 군서, 서호, 학산, 미암면에서 앞서 있는 형국이다.#남은 변수는?정당공천이 변수다. 김연일, 김평호, 박세용 등 세 명 모두 민주당 공천을 겨냥하고 있어 어느 누가 공천을 따내느냐에 따라 이번 지지율 조사결과는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다.이보라미 의원 역시 소속 정당의 공천을 받느냐가 주목된다. 더구나 아직까지도 전남도의원과 영암군의원 재출마를 놓고 본인은 물론 당내에서도 조율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본인은 전남도의원 출마를 강력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김연일 의원 등이 민주당 공천을 받고, 이보라미 의원이 진보정의당 공천을 받아 맞대결할 경우 삼호읍과 군서·서호·학산·미암면으로 극명하게 나뉜 양 진영의 텃밭공략의 결과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군정 운영 평가영암군정 운영 지지도 66.2%, 남성·고령일수록 높아
#질문 ; 현 우리지역 군수는 군 행정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영암군수의 군정운영에 대한 평가결과에서는 군민의 66.2%가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군수의 군정운영에 대한 주민 평가를 조사한 결과, 매우 잘한다는 의견이 23.8%, 대체로 잘함 42.4%로 나타나 긍정적 평가는 66.2%로 집계됐다. 반면 매우 못함은 3.8%, 대체로 잘못함 14.2%로 부정적 평가는 18.0%였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15.8%였다.성별로 보면 남성의 군정운영 지지도는 68.4%이며, 여성은 63.9%로 남성의 평가가 높은 특성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 보면 20-30대의 경우 67.1%, 40-50대의 경우 51.4%, 60대 이상은 76.9%의 군정운영 지지도를 보여 연령층이 높을수록 군정운영 지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군수의 군정운영에 대해 압도적인 지지도를 보였다.지역별 군정운영 지지도는 영암읍 75.0%, 삼호읍 60.4%, 덕진면 47.4%, 금정면 71.4%, 신북면 55.0%, 시종면 67.4%, 도포면 68.0%, 군서면 52.9%, 서호면 76.2%, 학산면 87.5%, 미암면 84.0% 등이었다.□영암군의원 의정활동평가영암군의원 의정활동 만족도 52.8%, 무응답 30.0%#질문 : 현 우리지역 군의원은 의정활동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영암군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결과, 군민의 52.8%가 잘한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이에 반해 잘못한다는 부정적 평가는 17.2%이며, 모르겠다는 응답이 30.0%로 나타났다.영암군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매우 잘한다는 의견이 14.2%, 대체로 잘함 38.6%로 나타나 긍정적 평가에서 52.8%로 집계됐다. 반면 매우 못함은 2.6%, 대체로 잘못함 14.6%로 부정적 평가는 17.2%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성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55.1%이며, 여성들의 긍정적 평가는 50.4%로 남성들의 긍정적 평가가 더 높게 나타났다.연령별로는 60대 이상과 20-3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60대 이상은 58.8%, 20-30대는 57.6%이며, 40-50대는 42.4%로 낮았다. 지역별 긍정적 평가는 영암읍 57.9%, 삼호읍 55.5%, 덕진면 42.1%, 금정면 66.7%, 신북면 45.0%, 시종면 65.1%, 도포면 40.0%, 군서면 35.3%, 서호면 47.6%, 학산면 46.9%, 미암면 56.0% 등이었다. 다만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영암군의원 재출마 지지도다시 출마하면 지지 49.2%, 반대 24.8%, 유보 26.0%#질문 : 현 우리지역 군의원이 내년 선거에 다시 출마할 경우 지지하시겠습니까? 영암군의원의 내년 선거에서 재출마에 대해서는 군민의 49.2%가 지지해 절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반대는 24.8%, 판단 유보층이 26.0%로 나타났다.성별로 보면 남성의 경우 재출마 지지 47.7%, 반대 30.5%로 대비된다. 여성은 지지 50.8%, 반대 18.9%로 나타나 현 영암군의원 재출마에 대해 여성이 더 우호적으로 인식하고 있다.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 58.8%로 가장 높고, 20-30대 47.1%, 40-50대 37.3%로 나타났다.지역별 재출마 지지율은 영암읍 47.4%, 삼호읍 51.2%, 덕진면 68.4%, 금정면 52.4%, 신북면 45.0%, 시종면 60.5%, 도포면 32.0%, 군서면 32.4%, 서호면 47.6%, 학산면 62.5%, 미암면 36.0% 등이었다.□영암군 역점 추진과제지역경제 활성화 20.6%, 군민 상생 및 화합 15.8%
#질문 : 영암군정을 추진함에 있어 가장 역점을 둬야할 과제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영암군정의 역점을 둬 추진할 과제로 주민들은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고 이어 군민들의 상생과 화합을 선택했다.
군정 역점 추진과제에 대한 의견 조사결과, 1순위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20.6%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군민들의 상생과 화합’ 15.8%,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 15.6%, ‘대불산단 활성화’ 13.8% 순으로 이어져 지역의 4대 중요과제로 꼽았다.
이어 삼호 무화과, 금정 대봉감 등 영암 대표작물 육성 9.9%, 문화예술 및 체육시설 확충 6.6%, 삼호읍 정주권개발 6.2%, 지역인재육성 5.8%, 명문학교 만들기 5.6% 등의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 대불산단 활성화 순으로 꼽았으며, 여성은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의 상생과 화합,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 순으로 대답했다. 남녀 모두 지역경제 활성화에 우선으로 들었으나 다음으로 남성은 월출산 관광산업에 초점을 두었으며, 여성은 군민의 상생과 화합을 강조하고 있었다.
연령별로는 20-30대는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예술 및 체육시설 확충 순이었고, 40-50대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불산단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보았으며, 60대 이상에서는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다.
■ 어떻게 조사했나?
군민 유효응답 500명 대상 전화면접조사
전체 허용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영암군민신문이 창간 6주년 특집기획으로 실시한 지역민 여론조사는 내년 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지역민심을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영암군민 유효응답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조사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
조사표본은 지역별 인구에 비례해 선정했다.
조사응답률은 전체 2천706명에게 전화로 연결, 이 가운데 500명이 유효표본으로 응답해 24.9%이며, 조사 자료의 전체 허용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이다.
조사 과정은 전화번호부와 관계없이 4자리 숫자를 이어나가는 자동전화번호 생성방식인 왁스버그 조사법으로 진행했다. 왁스버그 표본추출법은 기존의 전화번호부에 의한 무작위 전화조사의 비효율성을 배제하는 세부 전화여론조사 방식으로 전화번호 구간을 설정하여 조사하는 응용기법이다.
이러한 전화번호 생성조사법은 지역민 생활공간과 주거공간을 모두 망라하기 때문에 응답 표본을 다양한 계층에서 체계적으로 수집하게 된다.
또한 주민의 직주생활여건을 고려하여 조사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저녁시간까지 분할 조사함으로써 표본의 왜곡현상을 방지했다.
■ 여론조사 설문지
P0. 성별 ① 남 ② 여
P1. 귀하의 거주지역은 어디이십니까?
① 영암읍 ② 삼호읍 ③ 덕진면 ④ 금정면
⑤ 신북면 ⑥ 시종면 ⑦ 도포면 ⑧ 군서면
⑨ 서호면 ⑩ 학산면 ⑪ 미암면
P3. 선생님의 연령대는 어디에 해당되십니까?
① 10대(조사 중단) ② 20대(19세포함) ③ 30대 ④ 40대 ⑤ 50대 ⑥ 60대이상
문1. 내년 영암군수 지방선거에 출마 의향을 보인 예비 후보입니다. 만약 내일 투표를 한다면 다음 군수 예비 후보 중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① 강우석 현 전남도의원 ② 김일태 현 군수
③ 김재원 세한대 교수 ④ 전동평 전 전남도의원
⑤ 최영열 전라남도종합민원실장 ⑨ 모르겠음, 무응답
문2-1. 선거 제1선거구(영암읍, 덕진면, 금정면, 신북면, 시종면, 도포면)
내년 우리지역구 전남도의원선거에 출마 의향을 보인 예비 후보입니다. 만약 내일 투표를 한다면 다음 전남도의원 예비 후보 중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① 박영배 현 영암군의원 ② 손태열 현 전남도의원
⑨ 모르겠음, 무응답
문2-2. 선거 제2선거구(삼호읍, 군서면, 서호면, 학산면, 미암면)
내년 우리지역구 전남도의원선거에 출마 의향을 보인 예비 후보입니다. 만약 내일 투표를 한다면 다음 전남도의원 예비 후보 중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① 김연일 현 영암군의회 의장
② 김평호 주민들세상공동대표
③ 박세용 세한대 겸임교수
④ 이보라미 현 영암군의원 ⑨ 모르겠음, 무응답
문3. 현 우리지역 군수는 군 행정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① 매우 잘함 ② 대체로 잘함 ③ 잘못함
④ 매우 못함 ⑨ 모르겠음, 무응답
문4. 현 우리지역 군의원은 의정활동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① 매우 잘함 ② 대체로 잘함 ③ 잘못함
④ 매우 못함 ⑨ 모르겠음, 무응답
문5. 현 우리지역 군의원이 내년 선거에 다시 출마할 경우 지지하시겠습니까?
① 지지하겠다 ② 지지하지 않겠다
⑨ 모르겠음, 무응답
문6. 영암군정을 추진함에 있어 가장 역점을 둬야할 과제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중복 가능)
① 영암읍지역 경제 활성화
②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
③ 대불산단 활성화
④ 삼호읍 정주권 개발
⑤ 무화과, 대봉감, 영암배 등 영암지역 대표 작물 육성
⑥ 지역인재 육성
⑦ 명문학교 만들기
⑧ 문화예술 및 체육시설의 확충
⑨ 군민들의 상생과 화합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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