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농·특산물 대도시 소비자 호평

판촉단·여성단체회원들 수도권서 추석 마케팅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3년 09월 06일(금) 11:19
사단법인 영암군농특산물판촉단과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8월27일부터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청과 대단지 아파트 등에서 영암 농·특산물의 판매 및 홍보행사에 나섰다.
이번 ‘한가위 우수 농·특산물 판매행사’에서는 양질의 황토와 맑은 맥반석의 암반수로 생산돼 맛과 영양이 풍부한 달마지쌀을 비롯해 태양초 세척고추와 오색잡곡, 밤고구마, 포도, 양파즙 등이 선보여 영암 농·특산물의 탁월한 품질과 우수성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특히 매년 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에 즈음해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영암군농특산물판촉단과 연계해 서울 등 수도권 대도시에 영암 농·특산물을 집중 홍보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영암군농산물판촉단과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은 “농민들의 살림살이가 더 좋아지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영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9월5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 4동에 이어 오는 16일 영등포구청 초청 판촉행사에도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판촉단과 여성단체회원들의 노력 때문에 농민들이 굵은 땀방울로 거둔 영암의 고품질 농산물의 신뢰도가 나날이 높아가고 있으며 대도시의 주부 및 직장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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