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영암군수배 배드민턴대회 성료 동호인 300여명 참석… 돈독한 유대 과시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
2008년 04월 24일(목) 11:12 |
영암군과 생활체육협의회와 배드민턴협회(회장 서영준)가 추최.주관하고 영암군과 영암군 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회장인 김일태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배드민턴을 운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오랫동안 선수들이 쌓아온 열정처럼 군정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줄것”을 당부하고 “군민이 동반하는 민선4기가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도협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경기진행을 돕는등 영암군배드민턴협회와 돈독한 유대관계를 과시했다.
이날 경기는 2인1조 64개팀, 총 124명의 동호인들이 선수로 출전 남성부와 여성부 A급 B급C급으로 나눠 배드민턴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수준급 선수들을 제치고 멋진 기량을 보여준 해역사 황돈채 황경연 A조1위, 해역사 최신기 박철희 B조1위, 신북 이범정 이광남 C조1위, 삼호 김봉환 이재선 초심1위, 영암 안인숙 박정희 여c조1위, 영암 박복금 조명희 여초심1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