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대잔치 ‘모닝을 잡아라’ 서영암농협 하나로마트 개점 6주년 기념행사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2013년 11월 29일(금) 11:55

서영암농협(조합장 이재식)이 하나로마트 개점 6주년을 기념해 ‘모닝을 잡아라’ 경품대잔치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월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30일간 계획된 이번 경품행사는 3만원 이상 물품 구입시 응모권 1장이 지급되며, 응모기간이 끝나는 12월20일 오후 2시 서영암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추첨한다. 추첨결과에 따라 대상 1명에게는 기아 모닝 승용차를 제공하며, 금상은 대형에어컨, 은상은 양문형 냉장고, 동상은 LED TV, 장려상은 드럼세탁기, 아차상은 김치냉장고를 각각 1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행운상 20명에게는 고급기어 자전거, 행복상 20명에게는 고급열풍기, 알뜰상 50명에게는 라팔 전기그릴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하나로마트는 또 12월8일부터 3일간 3만원이상 구매고객 500명에 대해 피죤(3,100ml) 1개, 10만원이상 구매고객 150명에게는 셔프라인 냄비 1개를 선착순 무료 증정하는 특별경품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품행사와 함께 축산물 파격가 기획전과 안심정육 일자별 세일, 수산물 파격가 기획전, 젓갈류 세일, 우리농산물 김장대잔치 등 다양한 제품을 행사기간동안 저렴하게 공급한다.
서영암농협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개점 6주년을 기해 열리는 경품행사와 할인행사는 고객에게 이익을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믿을 수 있는 우수 농산물을 다량 확보해 생산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소비자에게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