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전 국회의원 쌀가공식품협회 감사패

우승희 보좌관과 함께 쌀가공식품법 제정 기여 공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3년 12월 20일(금) 14:17
영암 출신인 유선호 전 국회의원과 우승희 보좌관이 ‘쌀가공산업 육성 및 쌀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쌀가공식품법) 제정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월16일 사단법인 한국쌀가공식품협회(이하 쌀가공식품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쌀가공식품협회는 “인권변호사로서 원칙과 소신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해온 유선호 전 의원이 제18대 국회의원 임기동안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각종 입법 활동에 앞장섰으며, 특히 쌀가공산업 육성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쌀가공식품법을 대표발의하고 제정하는데 기여했기에 법률제정 2주년을 맞아 전국 쌀가공식품협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쌀가공식품협회는 또 현재 김기식 의원실에서 활동중인 우승희 보좌관이 18대 국회 유선호 의원 비서관으로 쌀가공식품법 제정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입법 보좌활동에 앞장섰다며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쌀가공식품법은 수입 밀가루와 수입쌀이 차지하던 쌀가공식품을 우리 쌀로 대체하고, 공동구매와 계약재배로 농업과 연계를 강화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와 쌀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5년마다 기본계획을 세우도록 한 것으로, 지난 2011년 유 의원이 대표발의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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