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센터, 26일 ‘열린 아버지교실’ 아버지는 어떤 존재인가?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08년 04월 24일(목) 18:32 |
‘열린 아버지교실’은 핵가족화와 산업화로 급변해가는 현대문화 속에서 흔들리는 가장의 위치와 아버지의 권위, 사명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서영암 지역은 대불국가공단이 활성화됨으로 인하여 20~30대 젊은 가장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추억속의 아버지와 자신을 비교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한집안의 가장이 가정과 사회에서 어떤 역할과 사명감이 주어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의 축복권을 가진 아버지는 자녀에게 어떤 존재인가? 진정한 아버지의 가정.사회에서의 역할, 자녀를 양육하는 자세·표현법, 아내와 자녀가 사랑스런 이유 작성하기, 아내의 발 씻겨주기, 아내와 자녀에게 편지 쓰고 전달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아버지의 위상 재정립과 더불어 ‘건강한 가정’에 대하여 스스로 깨닫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