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행복합창경연대회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4년 02월 21일(금) 10:10 |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하경진)은 2월21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목포와 순천, 장흥, 여수, 화순, 영암, 무안, 담양, 진도 등에서 총 1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행복합창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목포정명여고 프레이즈합창단과 목포시립무용단의 특별공연과 불구의 몸으로 성악가의 꿈을 이룬 이 회사 직원 자녀인 이남현씨의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대상을 차지한 팀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시상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원을 지속해 장차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대회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각자 다른 소리들이 화음을 이루어 아름다운 노래가 되듯 우리사회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지역에 행복을 주고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기위해 2013년 행복약속봉사단을 발족한 이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과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합창대회 외에 꿈나무 축구대회와 게이트볼대회, 농촌종합봉사활동 등을 벌이며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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