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조기축구회(회장 강병학)가 주최한 제34회 직장·사회·종교단체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4월11일부터 이틀 동안 영암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월출청년동우회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영암교육지원청, 3위는 영암소방서, 장려상은 영암군청, 모범상은 영암OB축구회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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