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주 공적비 제막식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4년 04월 18일(금) 11:30 |
수성사는 영암 관아에 근무하던 아전들 중 퇴임한 이들의 여가활용을 위해 조선 효종 때 설립, 474년의 역사를 가진 기로당(耆老堂)이다.
특히 해병대사령관을 역임한 강기천 장군, 고 김준보 전남대 총장, 조희채 전 고검장 등 많은 인물들이 사원으로 있었던 유서 깊은 기로당으로, 경내에는 군비 지원을 받아 2011년8월 준공한 단군전이 있어 단군제 예례(豫禮)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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