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호산악회 관악산 산행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2014년 06월 20일(금) 09:45
수도권서호산악회(회장 최상열)는 지난 6월15일 관악산을 찾았다.
이날 산행에는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 이계일 회장을 비롯해 최상열 산악회장, 박육동 총무, 이재님 여성총무와 이종신, 이태철, 이계수, 이점선 산악대장 및 산악동호인들이 함께 해 과천정부청사 역에 집결, 8봉 능선을 거친 후 송신탑을 지나 안양유원지로 하산했다.
관악산은 영주봉 절벽 위에 놓여 진 연주대의 비경이 멋진 산으로, 능선의 짜릿한 암반 등반과 계곡의 청량감을 주는 시원한 물줄기 소리가 매력이다.
관악산은 산세가 불 타오는 형상이라고 해서 화성(火星)이라고도 하며, 주봉은 연주대가 있는 연주봉(632m)이다. 바로 근처에는 관악사 터와 연주암이 있다. 또 연주봉을 기점으로 여러 계곡들이 있고, 그중 과천향교 쪽의 자하동천계곡과 서울대 쪽으로 형성된 계곡이 가장 깊고 물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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