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사람들 친목모임 ‘영친회’ 야유회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2014년 06월 27일(금) 10:26
영암사람들 친목모임인 영친회(靈親會)가 지난 6월21일 서울 도봉구 우이동먹거리마을 ‘샘터가든’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영친회는 영암사람들끼리 두달(세 번째 주 월요일)에 한 번씩 만나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으로,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회원들의 친목을 돈독히 하기위해 이날 북한산 자락 우이동 숲속을 찾아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김우혁 고문, 나형수 고문, 박성춘 고문을 비롯해 유성안 회장, 서영규 사무국장 및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 고문은 지금까지 90번째 시를 읊었으며, 91번째는 자작시를 발표해 그동안 낭송한 시와 함께 책으로 펴낼 생각이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이 기사는 영암군민신문 홈페이지(yanews.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yanews.net/article.php?aid=1344967088
프린트 시간 : 2024년 10월 19일 21: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