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4년 07월 18일(금) 13:10
영암문화원, 향토작가 초대전 및 영화 상영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향토작가 유정 임정임 초대전과 영화 ‘제왕의 첩, 후궁’을 상영한다.
영화 ‘제왕의 첩, 후궁’은 오는 7월30일 오후 3시 지하공연장(120석)에서 상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의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문화예술의 감상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각종 문화예술시설과 단체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영암문화원은지난 1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만들어 영화 상영과 향토작가 초대전(작품전시)을 해오고 있다.
김한남 원장은 “군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증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빈약하지만 전용전시실을 갖추고 중견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기타, 색소폰, 서예, 한국화, 전통춤, 풍수, 노래교실 등을 운영해 다양한 취미활동과 소질 개발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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