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면 출신 윤광제씨, 예비역 육군 소령 진급 화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4년 08월 14일(목) 10:55
미암면 채지리 신기마을 출신인 윤광제(40·예비역 육군 대위) 전 글로벌인재학교 교감이 지난 8월7일 예비역 육군 소령으로 진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육군본부가 최근 단행한 2014년 예비역간부 진급선발에서 육군 학사장교 32기로 임관해 수도군단 특공연대 본부중대장으로 근무한 윤 전 교감이 예비역 소령으로 진급했다.
윤 전 교감은 “예비역 영관장교로서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사회풍토 조성과 지역 안보역량 강화를 통한 향토방위태세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 전 교감은 광주 석산고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영암군청과 강진군청 비서실장, 글로벌인재학교 교감 등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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