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남영암군향우회 월례회의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2014년 09월 05일(금) 10:05
재성남영암군향우회(회장 한윤남)는 지난 8월21 성남시 중원구 금관2동에 자리한 ‘영암군향우회관’에서 8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얼마 남지 않은 추석이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한윤남 회장은 이날 월례회의에서 반기룡 시인의 ‘팔월 한가위’를 인용하면서 “고향은 그리움과 설렘이 있고, 인정과 인심이 살아있어 친구, 친지, 친척을 반가이 만날 수 있으며, 옛 추억과 동심으로 돌아가 볼 수 있는 곳”이라면서 “이번 추석 때는 모두가 고향을 찾아 가족과 친지 및 이웃들과 함께 그동안의 못한 얘기들을 서로 나누며 정과 사랑을 쌓고 고향의 정기를 듬뿍 받아 더욱 더 알차고 힘찬 내일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재성남영암군향우회의 이날 월례회의에는 김호중 고문, 박창순 고문, 한윤남 회장, 최대호 부회장, 정두현 감사, 이동용 사무국장, 임안심 운영위원, 박순남 여성국장, 박정미 재무국장을 비롯한 40여명의 향우들이 함께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이 기사는 영암군민신문 홈페이지(yanews.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yanews.net/article.php?aid=1376596708
프린트 시간 : 2024년 11월 18일 22: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