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영암군향우회 9월 야유회 일정논의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2014년 09월 19일(금) 10:25
재인천영암군향우회(회장 김길수)는 지난 9월4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광명수산'에서 임원간담회를 열고 9월 야유회 일정을 논의했다. 향우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점선 고문의 제안에 따라 오는 9월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삼척으로 가을여행을 다녀오기로 정했다. 삼척에는 이 고문의 펜션이 있다. 특히 이 고문은 관광버스까지 무료로 대절하겠다고 제안했다.
향우회는 야유회 일정과 함께 회비 및 찬조에 대한 논의도 해 일반회원들에게는 월 회비인 3만원만 받기로 하고 찬조의사가 있는 사람은 더 낼 수 있도록 했다. 임원진은 야유회를 위한 찬조비를 10만으로 결정했다.
이점선 고문은 "전임 회장 재임 때 향우회를 크게 활성화를 시키지 못해 미안했다"며 "향우회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을까 해서 야유회를 위한 찬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임원간담회에는 이점선 고문과, 문병호 명예고문을 비롯해 김길수 회장, 이영우 부회장, 전동열 사무국장, 박종현 감사와 김득신, 문종언, 문병숙, 김영흠, 이송근, 강종기, 서현석, 맹정기, 이영호, 최덕호, 이기행, 조병태 등 운영위원과 김정호, 조만호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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