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고득점 기원 왕인박사 후예들 격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4년 11월 07일(금) 11:03 |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대수)은 지난 11월5일 영암 관내 고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에 따른 왕인박사 후예 432명의 고득점을 기원하고 격려하는 학교방문을 실시했다.
나대수 교육장은 수험생들에게 "오랜기간 애를 쓰고 갈고 닦은 실력을 차분하고 침착한 마음으로 유감없이 발취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다가서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암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수능만점자인 미암 출신 박진아(서울대 정치외교학과)양과 영암 서호중 출신 전봉열(연세대 의예과)군의 영상메세지 전달과 함께 영암지역 고등학생들의 '수능대박 마술같은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수능고득점기원 왕인학등 점등식을 갖는 등 영암지역 고교생들의 수능고득점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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