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 출신 윤광제 前 글로벌인재학교 교감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4년 12월 08일(월) 21:39 |
미암면 채지리 신기마을 출신 시조시인 윤광제(41) 전 글로벌인재학교 교감이 '대한민국정의구현시민연합'(정의연합)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정의연합은 지난 11월27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경기대학교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윤 전 교감을 만장일치로 제11대 상임대표로 선출했다.
윤 대표는 한국교육연구회 부회장과 한국사회문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신임 사무총장에는 조대규(39)씨가 선임됐다.
윤 대표는 "교육자 출신 시민운동가의 눈으로 냉철하게 보고, 시민운동가의 귀로 바르게 듣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예산의 올바른 집행과 공직자의 올바른 기강, 행정행위를 유도함으로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시민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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