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한국화교실 또 실력과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4년 12월 08일(월) 21:47
제32회 한국미술제 공모전 응모자 10명 모두 입상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의 문화학교 한국화교실 수강생들이 '제32회 한국미술제' 공모전 결과 사군자·문인화부문에서 안세현(35·영암읍)씨가 대상, 곽복례(74·영암읍)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또 구정희(58·영암읍)씨가 초대작가로 등극하는 등 이번 공모전에 응모한 10명 모두가 입상하는 실력을 과시,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한국예술문화협회가 주최한 제32회 한국미술제는 지난 11월20일 접수마감되어 1일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영암문화원 한국화교실은 금정 출신이며 올해 국전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장강 김인화 화백의 지도로 그동안 사군자·문인화부분에 주력해왔던 것이 이번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미술제 공모전 입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대상=기당 안세현(35·영암읍) ▲금상=월산 곽복례(74·영암읍) ▲동상=예담 임상수(54·금정면) ▲특선=현산 전기수(69·서호면), 소향 조문례(80·학산면) ▲입선=매천 김혁(62·영암읍), 아당 이애란( 53·영암읍), 김순임(76·영암읍) ▲추천작가=현당 하상겸(83·영암읍) ▲초대작가=소담 구정희(58·영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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