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뜨는 집 입주자 안전교육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5년 01월 02일(금) 10:34 |
군은 지난 12월24일부터 동절기 맞이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달뜨는 집 입주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달뜨는 집 입주자 전원을 대상으로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방법과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설명, 입주자의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군은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위해 영암소방서와 적극 연계, 화재 시 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법, 연기 질식 예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실전에서 응용하도록 입주자 가구별 모의연습을 지도했다.
군 관계자는 "달뜨는 집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매 분기마다 점검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방서와 연계해 입주자의 화재 대응능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의 대표 주거복지사업인 '달뜨는 집'은 2006년 군서면을 1호로 영암읍 등에 9개동이 설치, 운영중이며 총38세대 70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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