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신년교류회 성황 영암군민신문 서울 김대호 기자 |
2015년 02월 06일(금) 14:06 |
아시아문화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신년교류회는 한일문화교류센터, 한일문화경제신문, 한중경제문화발전협의회, 글로벌국제종합전시장, 도서출판 한얼사 회장인 영암 시종 출신 강성재 회장이 개최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중일 미래를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용운 교수를 비롯해 김정길 전 법무부 장관, 전석홍 전 전남도지사, 김영진 전 농림수산부장관, 윤재홍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교수 등 정치인, 공무원, 사업가, 예술가, 연예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성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은 광복 70주년이자 한일기본조약 체결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아시아문회경제진흥원은 올해를 아시아시대 원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해부터 아시아와 함께하는 자리로 영역을 넓혀 함께 발전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서울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