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구림교총동문회 집행부 모임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5년 02월 13일(금) 09:52 |
재경구림교총동문회는 지난 2월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산들해 한정식에서 집행부 모임을 갖고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사이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조용수(47회) 회장, 박성남(53회) 사무총장, 박성경(58회) 사무1차장, 최인철(60회) 총무이사, 최길서(61회) 재무이사, 김대호(54회) 홍보이사와 유사기수 최인철(62회) 회장 및 62회 유사기수들이 참석해 정기총회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장소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학교 체육관을 빌리기로 했으며, 인원 동원은 기수별로 역할을 분담해 참여시키기로 했다. 또 회비는 5만원으로 하되 기수별로 분담금을 둬 각 기수에서 30만원씩 내도록 의견을 모았다.
올 정기총회에서는 조용수(23대) 회장의 2년 임기가 끝남에 따라 차기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24대 차기회장으로는 48회인 박현태 동문이 거론되고 있으며, 2월 말까지 장소와 날짜, 차기회장 추대를 결정하기로 했다.
총동문회는 정기총회가 구림초등학교 출신의 총동문회가 아닌 구림초등학교, 군서남초등학교, 군서북초등학교, 군서중앙초등학교 등 네 초등학교가 하나 되어 갖는 통합 및 화합의 한마음 한뜻 정기총회라는 점에서 많은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올 제43차 정기총회는 "백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갈 동문회 문화를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모교를 빛내고 전통을 꽃피우고 문화를 누리는 재경 구림교총동문회'라는 슬로건 아래 '대 화합 힘찬 도약 희망찬 재경구림교총동문회'의 캐치프레이즈로 진행한다. 유사기수인 62회(회장 최인철)가 행사를 주관해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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