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 청년회 소년소녀가장세대에 성금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5년 02월 13일(금) 10:08

삼호읍청년회(회장 김성일)는 지난해 12월26일 일일찻집을 운영해 마련한 성금 300만원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10명에게 전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일 회장은 "지역에서 가장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꿈나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일일찻집을 운영, 성금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