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수락산에서 시산제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
2015년 03월 13일(금) 10:47 |
이날 시산제에는 최평열(중4회), 김용진(4회) 동문을 비롯해 재경영암중고동문회 김성남(중24, 고23) 직전회장, 고광표(중25, 고24) 회장과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문병열(중24, 고23) 회장, 문중채(중24) 총무이사, 심재매(고26) 총무, 문승길(중26, 고26) 수석산악대장, 문수열(중27, 고26) 산악대장 및 동문들과 재경영암군향우회 김태호 회장, 재경영암군산악회 양석진 회장 등 내외빈이 함께 했다.
고광표 동문회장은 "동문 산악회가 큰 발자취를 남기고 있어 동문회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산악회가 더욱 힘찬 발자취를 남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병열 산악회장은 "앞으로 서울 등 수도권지역에 있는 많은 동문들이 산악회에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례의식 후에는 인근 대우산장에서 뒤풀이가 이어져 군서면 해창리 신흥 출신 국악인 최연실씨의 사회로 장기자랑이 열렸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