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서예교실 대한민국 나라사랑 미술대전 대거 입상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5년 03월 20일(금) 09:53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의 문화예술학교인 서예교실(강사 임종후) 회원들이 연초부터 뛰어난 실력을 과시해 주위의 찬사가 자자하다.
영암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3월16일 발표된 제3회 대한민국 나라사랑 미술대전 공모전에 10명의 회원이 서예부문에 도전해 삼체상, 동상, 특선 등에 뽑히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전은 사단법인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라사랑 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지난 2월23~26일까지 접수를 완료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날 발표됐다. 입상작 전시는 3월24~25일 서울 한국전력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영암문화원 문화예술학교는 3월부터 개강, 지난 11일 오후 2시 문화원 공연장에서 노래교실 등 9개 교실의 입학식을 가졌으며, 서예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 운영되고 있다. 초보자는 별도로 2층 문화실에서 해서체부터 지도하고 있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삼체상 ▲위소부(73·영암읍) ◇동상 ▲최출림(67·덕진면) ◇특선 ▲김학봉(77·영암읍) ▲노훈(74·학산면) ▲류포열(77·신북면) ▲조문례(80·학산면) ▲이기종(75·금정면) ▲최영천(55·영암읍) 입선 ▲양정백(68·영암읍) ▲김동욱(85·도포면) ▲류포열(77·신북면)/이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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