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역에 가로등 설치

군, 1억5천만원 투입 155개소 상반기 내 완료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5년 05월 15일(금) 09:36
군은 주택가 외국인 밀집지역과 마을 골목길 등 안전사고위험이 높고 범죄발생 우려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점검을 실시, 가로등을 확충해 군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로 했다.
군은 이에 따라 지난 2월 중 읍면에서 가로등 설치 희망지 신청을 받아 3월 중 현지조사를 거쳐 대상지 155개소를 선정했으며,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상반기 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삼호 용당교차로 지하통로, 한양아파트 주변과 망월천 수변공원 등 주민요구지역에는 가로등 설치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은 현재 가로등 5천85개 보안등 7천719개를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취약지역 골목길, 마을 출입구, 교차로 등 가로등이나 보안등 필요지역에 대해서는 군민의 생활여건개선을 위해 매년 예산을 추가 확보, 설치함으로써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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