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새로 일하기센터' 공모사업 선정 군,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과정 운영 지원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5년 06월 05일(금) 10:10 |
'여성 새로 일하기센터'는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인 황주홍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신규사업으로 선정되도록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영암군 여성 새로 일하기센터'는 세한대학교 내 영암인력개발센터 내에 센터장 1명, 취업설계사 5명, 직업상담원 2명 등 총 8명의 인력으로 운영된다.
또 올 7월부터 국비 1억6천900만원, 지방비 5천100만원 등 총 2억2천만원을 투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인건비, 교육프로그램 운영비, 인턴사원 지원비 등에 연간 총사업비 4억3천9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여성 새로 일하기센터가 개소되면 영암농공단지와 대불국가산단지 등에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직업상담 등 취업전문기관기능을 강화하게 되는 등 여성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역할과 함께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에 앞장서게 될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여성들의 재취업은 물론 앞서가는 여성 취업복지 모델을 만드는 효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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