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면장 신영철)은 군청 안전건설과, 수도사업소 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월5일과 10일 신북면 유곡리 일원에서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마늘과 양파수확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신북면은 농촌인구 감소로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 유관기관과 연계해 적극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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