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교총동문산악회 단합야유회 개최

경기도 광주시 앵자봉 천진암계곡 찾아 단합야유회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5년 07월 17일(금) 10:18
구림교총동문산악회는 지난 7월12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앵자봉 천진암계곡을 찾아 단합야유회를 개최했다.
구림교총동문산악회가 주최하고‘재경구림교총동문회가 주관한 이날 단합야유회는 동문들의 단합과 새로 출범한 재경구림교총동문회 제22대 박현태 회장 체제의 성공을 기원하는데 의미를 두고 열려 성황을 이뤘다.
아름다운 꾀꼬리가 알을 품은 형상의 산세를 가진 앵자봉은 국내 최초로 천주교가 전파되었고 시원한 물줄기가 있는 천진암계곡으로 널리 알려진 산이다.
이번 야유회 겸 단합대회에는 박현태 총동문회장, 박성남 부회장, 박성경 부회장(산악회장) 등 부회장단과 전동렬 사무총장(산악대장), 최인철 사무처장(산악회 총무이사), 최길서 총무이사, 마영란 재무이사, 김대호 홍보이사를 비롯한 40명의 동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성경 산악회장은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천진암계곡의 아름다운 경치처럼 총동문회 및 산악회도 시원하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현태 총동문회장도 "산악회 활성화가 곧 총동문회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경구림교총동문회는 이날 구림교총동문산악회를 위해 1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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