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출신 이현수씨

서울 청계천에 영암매력한우 본점 오픈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2015년 07월 17일(금) 11:58
영암 출신 이현수씨가 영암매력한우(음식점) 본점을 오는 8월 중순 서울 청계천에 오픈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현수씨는 이미 영암매실한우 광주 첨단본점을 중심으로 수완점, 용봉점, 첨단점, 하남점 등 초대형 식당과 직판장을 운영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영암매실한우’ 브랜드 대표로, ‘영암매력한우’ 본점 개업은 지역민들 사이에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매력한우’로 제43류(간이식당업, 레스토랑업, 뷔페식당업, 식당체인점, 한식점업, 간이음식점업 등) 식당업 관련 상표를 등록한 이 대표가 상표권리자 자격으로 직접 영암매력한우 본점을 수도권에 오픈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대표 한우브랜드인 매력한우의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수도권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매력한우의 소비촉진은 물론 그 우수성을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알리고자 한다”며 이번 서울 진출의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5년 3월 영암매실한우 경기 광명점에 이어 오는 8월에 문을 열게 될 영암매력한우 본점은 이미 계약이 성사되고 착공에 들어갔으며, 300명이 동시 입장할 수 있는 초대형 식당과 500여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초대형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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