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투어2000 양무승 대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5년 08월 13일(목) 13:14 |
고품격 행복여행 지향…주문형 맞춤상품 적극적 마케팅 구사
(주)투어2000은 종합여행전문기업이자 고품격 행복여행을 지향하는 가치 중심 혁신기업이다.
‘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이 있는 사람이다’라는 바그너의 말을 자주 인용할뿐더러, 회사의 경영방침이자 철학으로 삼고 있는 (주)투어2000은 요즈음 고객들이 추구하는 행복여행의 가치를 위해 변화하고 도전하겠다는 강한 신념과 의지로 무장하고 있다.
1999년2월 설립된 (주)투어2000은 2014년 현재 자본금 47억원, 매출액 125억6천만원, 사원수 130명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있다. 서울 무교동에서 여행상품 기획 및 판매, 항공발권사업 등을 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획일화된 여행패턴을 지양하고 ‘고품격 여행’을 지향하는 (주)투어2000은 알차고 실속 있는 관광코스 및 여행서비스를 제공, 고객 취향에 맞는 주문형 맞춤여행 위주의 적극적인 여행 마케팅을 구사하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주)투어2000을 이끌고 있는 군서면 양장리 출신의 양무승 대표는 “국내 최고의 여행기획자와 실무자들이 쌓아 온 노하우와 명성을 바탕으로 알차고 실속 있는 여행상품을 기획, 판매해 최적의 비용으로 고객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여행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답게, 종합여행전문기업 (주)투어2000의 경영철학 및 목표(비전 2020)는 ‘창조경영’, ‘행복경영’, 그리고 ‘열린경영’이다.
‘창조경영’을 통해서는 여행상품 모방, 여행상품 추격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투어2000만의 여행상품과 고품격 서비스 개발을 통해 프런트 러너로 도약, 고객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목표가 세워져 있다.
또 ‘행복경영’을 통해서는 고객들의 행복을 위해 새로운 여행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여행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열린경영’을 통해서는 경청의 자세를 기반으로 모든 경영활동을 이해관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까지 향상시켜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주)투어2000은 전사적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 2003년 여성중앙 선정 파워 골든브랜드상을 수상했고, 2005년에는 항공권 판매실적 100억 달성과 함께 2006년 양 대표는 문화관광대상 여행업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7년에는 인천공항 내 사무소를 설치해 여행 산업에 박차를 가한 (주)투어2000은 이해 11월 괌 주지사배 레저신문 초청 아마추어 골프대회와 2008년11월 윌슨 SPINE 괌 지사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골프상품 브랜드 ‘골프투어2000’을 런칭했다. 또 2013년부터 제이에스 파운데이션과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나눔 활동과 재능 있는 유소년 인재양성에 동참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
(주)투어2000은 여행 산업 선진화와 활성화 등을 위해 포털사이트(www.tour2000.co.kr)를 전면 개편했다. 여행사 전용 B2B사이트도 오픈, 앱을 통해 여행지 정보와 예약을 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항공권 발급과 해외여행, 자유여행, 국내여행, 홈쇼핑, 호텔, 법인상용, 골프여행 등의 상품으로 여행안내를 하고 있다. 특히 여행상품으로 괌, 사이판, 동남아 각국, 일본, 중국, 유럽, 미주, 남태평양 등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양무승 대표는 최근 한국경제를 휘청거리게 만들었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가 사실상 종식됨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들의 한국방문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화권 CCTV, 타이완 TVBS 등 방송매체와 중국 환구시보, 타이완 중국시보, 홍콩 대공보 등 일간지 및 관광전문잡지, 그리고 중국 텅쉰, 시나닷컴 등 온라인 매체 등 주요 언론매체 종사자들로 구성된 150여명의 언론인 팸 투어 행사를 연 것이다. 이를 통해 양 대표는 한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양 대표는 또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으로서 국내 여행 산업의 활성화 차원에서 해외 현지 여행업계와 소비자들이 한국관광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 불안을 제거하기위해 ‘안심보험’을 도입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14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홍보판촉 방안, 여행사와 항공사 간 상호 친화적 관계 정립을 위한 방안 및 현안 등을 협의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양 대표는 한국여행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홍보를 위한 판촉 안내서 제작 배포, 각종 현안(수입발권관리, 영업, 회계 등)들을 협의할 항공사 여행사 실무협의회 구성 및 정기적 운영 등을 통해 미래를 위한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다.
양 대표는 또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으로서 말레시아여행협회와 상호협력증진방안을 모색한 바 있고, 홍콩여행협회와도 업무협의를 했으며, 카마항공여행아카데미와는 여행업계의 조사 연구와 우수 인적자원 개발 및 교육에 대한 협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손잡는 등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양 대표는 “이제는 여행 트렌드가 패키지여행에서 자유여행으로 변화하면서 여행업계도 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면서 “해외에서 예상 밖의 사고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여행사 상품을 통한 패키지여행을 권하지만 개인여행이라도 비행기부터 숙박, 현지 교통문제 등에 대해서는 여행사를 통해 상품을 이용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투어2000은 서울 무교동 본점 외에 부산점(부산시 동래구 충령대로 309 한울빌딩 2층 한울항공여행사)을 두고 있다. 여행 상담 및 문의는 02-2021-2000, 해외 항공권 상담 및 문의는 02-2021-2250로 하면 된다.
■양무승 대표는?
군서면 출신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여행업계 권익보호 적극적 활동중
군서면 양장리 출신으로, 군서면사무소 제13대 면장을 역임한 양기회 전 면장의 자제다. 재경영암군향우회 회장을 맡기도 했었던 양 대표는 국내 1만5천여개의 여행사들이 모여 만든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제8대)도 맡고 있다. 협회는 회원사들의 권익과 여행소비자 보호 및 향상, 공정한 관광정책의 정착을 통해 건전하고 바른 여행업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다.
양 회장은 여행업계의 이익 대변과 권익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KATA의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해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고, 대외적으로는 통합여행협회로서의 위상제고 및 역할 재정립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여행업계의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시장분석과 마케팅활동을 위해 KATA의 연구조사기능을 강화했으며 분기별 여행산업보고서도 발간하기 시작했다. 일본 여행업협회(JATA) 등 해외 여행업 단체와 교류 및 협력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생활수준의 향상, 기술의 발달, 사회 환경의 변화는 점차 개인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있고, 이로 인해 우리 일상생활에서 여행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고 말하는 양 회장은 “투어2000은 1999년 창립 후 지금까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행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또 “최고의 인재들과 다양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항공권, PKG여행, 자유여행, 허니문 등 여행 산업의 다양한 서비스 구축을 통해 국내 여행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검증된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행복서비스를 가속화해 세계 최고의 종합여행서비스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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