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사람들의 친목모임 달돋이회 3분기 모임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5년 09월 11일(금) 11:50
영암사람들의 친목모임인 달돋이회 3분기 모임이 서울시 서초동 귀빈정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한남선 회장을 비롯해 김성남 총무와 이성조, 박준영, 윤재홍, 문동완, 김성규, 김상협, 김재철, 김재윤, 신현우, 박훈, 박성춘, 김병천, 고광표, 문승길 회원 및 서울영암군사무소 박현재 소장이 함께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그동안의 소회를 밝혀 주목을 끌었다.
박 전 지사는 "당을 떠난 것은 야당이 이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결심한 것으로,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만든 민주당의 정신과 철학이 크게 왜곡되거나 변질되고 있는데다가 심지어 불신을 하는 일마저 생기고 있어 민주당의 정신을 지키고자 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달돋이회는 박 전 지사가 작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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