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출신 이원표 향우

안산 와~스타디움 스포츠문화센터 오픈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2015년 09월 18일(금) 11:50
시종면 출신 이원표 향우가 경기도 안산시 종합경기장인 안산 와~스타디움 스포츠문화센터 운영권을 따냈다.
건설업을 하는 이원표 향우는 안산시가 운영해오던 문화센터 공개입찰에서 최종 낙찰을 받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9월11일 오픈식을 갖고 고객맞이를 시작했다.
안산 와~스타디움 내에 있는 스포츠문화센터는 500여평의 규모에 실내골프장과 스크린골프장, 헬스장 등을 갖췄다.
이날 오픈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여러 정치인 및 스포츠 관계자와 지인들이 참석 축하했다.
이원표 향우는 "안산시민이 건강한 체력과 편안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친절과 서비스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표 향우는 개업 축하 화환과 함께 보낸 쌀 80포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락처는 안산 와~스타디움 스포츠문화센터(031-482-0008)로 하면 된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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