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 임시회 오는 19일 개회 관내 26개 주요 건설사업장 현장방문 특위 활동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 |
2015년 10월 15일(목) 17:46 |
영암군의회(의장 이하남)는 오는 10월19일 제234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건설사업장 현장방문 등에 나선다.
오는 10월26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주요 건설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회'를 구성, 모두 26개소의 건설현장을 점검하게 된다.
현장방문이 이뤄지게 될 주요 건설사업장은 영암특화농공단지조성사업 토목공사와 진입도로 개설공사, 영암국민체육관건립공사, 영암파크골프장조성공사, 삼호종합문화체육관건립공사, 첨단유리온실설치사업, 영암통합RPC, 대불공공하수고도처리시설공사, 금정아천지구와 신북삼호지구 숲가꾸기사업, 왕인촌권역종합정비사업, 그린환경자원센터 등이다.
의회는 이번 주요 건설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며, 집행부가 낸 조례안 등 일반안건도 처리할 예정이다.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