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 난전리 출신 가수 김정은

KBS재능나눔봉사단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출연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5년 10월 16일(금) 15:38
삼호읍 난전리 출신의 가수 김정은(58)이 KBS재능나눔봉사단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 영등포문화재단, KBS 등이 주최해 지난 10월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찾아가는 작은음악회에서 "무화과의 고장 영암 삼호읍 출신의 가수"로 소개받은 김정은은 '영암아가씨',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정은은 2002년 남인수가수선발가요제 대상, 2002년 경기케이블시민노래자랑월말대상, 2006년 학골가요제연말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라디오와 TV에 출연하고 있으며, 고양시 사회단체 노래강사, 서울 연신내새마을금고 노래강사, 오뚜기문화센터 노래강사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가양복지관 치매센터 노래치료사, 선의복지관 치매센터 노래치료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신문 홍보대사, 한국프로레슬링 홍보대사, 태극기선양운동 중앙회 홍보대사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교도소, 구치소 등을 방문해 위안공연을 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영암 출신답게 고향의 각종 행사에도 자주 출연해 낭주골가요제 초대가수, 왕인축제 초대가수, 기찬랜드 토요콘서트 초대가수 등으로도 활동해오고 있다.
김정은은 "군민들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멋과 흥이 넘친 곡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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