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영암군청 간부 공무원 구속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
2008년 05월 26일(월) 10:28 |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9월께 군 직원 신규 채용 과정에서 아들을 채용해 달라며 김 사무관에게 수천만원을 건넨 혐의다.
검찰은 김 사무관이 다른 직원으로부터도 승진대가로 돈을 받은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20일 인사 비리 의혹과 관련해 영암군청 사무실과 집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펼쳐 PC 등 인사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변중섭 기자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