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덕진면 출신 강병연 관장

김용술 덕진면 군민기자 www.yanews.net
2008년 05월 29일(목) 20:00
5월 청소년주간을 기념해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한 ‘2008년 청소년주간 기념 유공자’ 포상에 광주북구 청소년수련관 강병연(사진·덕진면 출신)관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수상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회각계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청소년지도자(공무원 포함)와 모범적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에 대해 국가차원의 격려와 대 국민적인 관심 제고를 위해 유공자를 선정 포상했다.

이날 영예의 국민훈장을 수상한 강병연 관장은 지난 37년간 청소년단체 지도자와 4H회원으로 활동하면서 1993년부터 청소년 수련활동 확산과,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및 어려운 청소년의 자립지원 활동 전개로 건전한 환경 조성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의 영광을 안았다.

5월 청소년주간을 기념하는 이번 포상 대상자는 총 35명이며, 훈장 3명, 포장 3명, 대통령표창(단체포함) 9명, 국무총리표창 20명이 각각 수상했다.
/김용술 덕진면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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