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성실새마을금고 김영수 현 이사장 당선 "경험이 소중한 자산…1천억 대형금고 만들 것"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5년 12월 24일(목) 11:14 |
영암성실새마을금고는 지난 12월18일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영수 현 이사장이 김정환 후보를 누루고 이사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대의원 196명과 의장을 포함 197명 중 194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김영수 후보는 127표를 얻어 66표에 그친 김정환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렸다.
김영수 이사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경험보다 소중한 자산은 없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마음으로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면서 단기일 내 자산 1천억원의 대형금고로 성장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이사장은 영암JC회장, 영암군 자문위원, 영암읍 주민자치위원(현재), 영암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현재), 나주 담양 영광 영암 함평 새마을금고 협의회 부회장, 전국체육대회범도민위원회 위원 등을 맡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영암성실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6년만에 이익금고로 전환시켰으며 현재 적립금 25억원과 자산860억원의 대형금고로 성장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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