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 신흥교 개수 특별교부금 10억원 확보 군, 40년 된 노후교량 재난안전 등 위험해소 기대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6년 01월 04일(월) 10:00 |
지방하천인 시종천에 위치한 신흥교는 40년이 경과된 노후교량으로 안전진단결과 D등급으로 판정받아 교량을 이용하는 200㏊의 경작농민과 500여명의 주민들의 안전사고위험이 상존해왔다.
시종면 신흥리 신흥교 개축공사는 2016년1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시설물들의 면밀한 예찰을 통해 안전사고 등 위험이 예상되는 시설은 사전에 적극 안전조치를 실시하는 등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