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새마을회 사랑의 위문품 지정 기탁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6년 01월 04일(월) 10:52
삼호읍남녀새마을회(회장 조용일·박해숙)는 구랍 22일 백미(20kg) 36포와 라면 10박스(싯가 190만원 상당)를 삼호읍사무소에 지정 기탁,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36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회원들은 마을에 화장지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위문품을 기탁했다.
한편 삼호읍새마을회 회원 71명은 관내 어르신을 초청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복달음 행사를 추진하는 등 16년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됨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해 왔다.
삼호읍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아름다운 기탁을 계기로 나눔 운동 생활화와 확산에 영향을 줘 연말연시 불우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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